죽어나간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터기 드디어 영접했어요.
혼자 사는지라 식빵을 구입하면 마지막은 언제나 퍽퍽한 빵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,
발뮤다를 만나면서 언제나 신선한 토스트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겉바속촉이라는 말을 발뮤다를 통해 토스트를 해보고 실감하게 되었네요.
5CC의 물만으로 특별한 기술없이도 어느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 토스트를 만들 수 있고
빵 종류와 취향에 따라 4가지 모드로 나누어져 있어 진짜 마음에 듭니다.
발뮤다 디자인이야... 두말 할 필요도 없구요.
요즘 내돈내산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선택이었어요.